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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 초촌면 의용소방대 수해 지역 복구 ‘구슬땀’

이영민 | 기사입력 2024/07/19 [12:21]

부여소방서, 초촌면 의용소방대 수해 지역 복구 ‘구슬땀’

이영민 | 입력 : 2024/07/19 [12:21]

 

 

부여소방서(서장 김영배) 초촌면 의용소방대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석성면 농가를 방문해 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초촌면 남·여의용소방대원들은 비닐하우스 침수에 따른 쓰레기 및 농작물(수박) 제거, 농가정리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실의에 빠진 수재민을 위로했다.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한 이금주 초촌면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수해가 있은 지 며칠이 지났지만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은 것 같다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 힘이 돼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영배 소방서장은 자신 일처럼 나서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하루 빨리 복구가 이뤄져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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