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몽골 경제문화교류 한국기업 131개사 161명 참여 교류 활동 활발◈한국-몽골 수교 34주년 기념 한국 중소기업 경제사절단 몽골 방문사진=한국 경제문화 교류단 환영행사 장면
▴22일-25일까지 과학캠프 운영, 귀금속업계 미팅, 테를지 국립공원 체험 등
한국 중소기업이 몽골을 찾아가 수도 울란바트로 일원에서 몽골과 경제문화교류 활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몽골 수도 울란바트로 일원에서 한국-몽골 수교 34주년 기념으로 열린 2024 한국-몽골 수교 경제문화교류는 한국에서는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중소기업 대표(131개사 161명) OKTA 몽골지회, KAIST 대학생등이 참여했으며 몽골에서는 농업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 대표,국립대, 생명과학대, 모이스대, 과학기술재단, 바양골 구청 등이 참여했다.
글로벌 기업가 정신과 리더십으로 가치를 창조하기 위한 이번 경제문화교류활동은 몽골 The Corporate Hotel & Convention Centre에서 한국-몽골 중소기업 경제사절단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25일까지 진행됐다.
주요 교류활동을 살펴보면 ● 한국 KAIST 대학생들이 몽골 바양골 구청 세미나실에서 몽골 중고생 20명을 대상으로 과학캠프을 열고 AI등 강의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한국 몽골 중소기업 비지니스 교류 행사 (몽골 농식품부 장관,정부관계자 등 참석)는 경제단체와 대학 등이 참여한 양국 기업상담회 및 한-몽골 경제인 우호협력의 밤. 주몽골한국대사관/융합중앙회.양국 중소기업대표,비지니스협력 MOU(업무협약) 체결등이 실시돼 실질적 성과를 도출해 냈다.
●몽골 국회 및 몽골 청년연합회 방문 국회의원 면담은 몽골 국회 차원의 양국 교류 활동에 대한 지원을 이끌어내는 시발점이 됐다. ● 몽골 소상공인 방문 및 몽골 음악교사 면담과 귀금속 제조공장에서 몽골 귀금속계 소상공인과 면담을 통해 양국의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면서 협력을 더국 강화했다.
교류 행사에 참여한 한국 한 중소기업 A 대표는 “한국-몽골 경제문화교류가 회를 거듭하면서 우호 협력이 강화되고 있어 다행”이라며 “ 양국의 경제문화가 교류 행사를 통해 더욱 더 활발이 양국의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민 기자 <저작권자 ⓒ 충청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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