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오주현)는 지난10일 고향주부모임 부여지회(회장 박정옥)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공명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결의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고향주부모임은 지역농협 주부대학을 졸업한 회원들이 구성원으로 부여 관내에 1,000여명의 회원들이 지역봉사활동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 등 농촌사랑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오주현 지부장은 ‘3월 8일 실시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공명정대한 선거로 실시되어 100년 농협의 토대가되는 깨끗한 선거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영민 기자 <저작권자 ⓒ 충청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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