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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에스티 1000여명 고용창출 지역경제활성화 견인

-도로안전시설물 경관시설물 생산 및 설치 전문기업
-글로벌 기업 지향 성장 발전

이영민 | 기사입력 2022/02/15 [14:31]

㈜국제에스티 1000여명 고용창출 지역경제활성화 견인

-도로안전시설물 경관시설물 생산 및 설치 전문기업
-글로벌 기업 지향 성장 발전

이영민 | 입력 : 2022/02/15 [14:31]

 

▲ 국제에스티 전경    

▲ 국제에스티 이경배 회장    

 

 

㈜국제에스티는 1990년 현 회장인 이경배 회장이 설립한 도로안전시설물 및 경관시설물 생산과 설치 전문기업이다.

설립 이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약 100여 건의 지적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실업자가 많아지면서 직원 1명이라도 고용하는 기업이나 개인사업자는 애국자라는 평을 듣고 있는 지금 직원들이 100여명으로 고용창출을 통해 경제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이 경배 회장은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 논산기업인협회 회장을 맡으면서 기업이 지역과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기틀 마련에 노력했다.

특히 국제에스티는 필리핀 등 동남아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그래서 회사명도 ㈜국제기계금속에서 ㈜국제에스티로 바꿨다.

무었보다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30여 년간의 기술축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 및 기능을 최대한 만족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완벽시공까지 모든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국제에스티는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인재육성 기업 선정 등 공기관으로 부터 교량난간과 가드레일분야 전문기업으로 인정 받고 있다.

또한 2020년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기술혁신 부문 대상을 비롯해 충청남도 우수지식재산 경영인 공모 대상, 중소기업 진흥공단 기업기술 혁신 표창, 대한민국 중소,중경기업 혁신대상, 우수기업인상 등 각종 다수 수상했다.

게다가 2015년 인도교 조달우수제품 지정을 비롯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성능인증 획득, Q마크 획득 등 기술 인증을 받았다.

 

▲ 2018 대한민국 산업대상 경영혁신부문 대상    

 

2018년 회사를 벌곡 창업단지에서 지금의 연무 동산산업단지로 이전해 직원들의 복지는 물론 작업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직원들은 국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으로 안전성을 강화한 인도교 제품생산에 총력을 펴고 있다.

국제에스티의 인도교는 안정성을 높이면서도 시공은 간편하게 만든점이 특징이다.

조립식인 모듈형으로 제작돼 제품 설치도 간단하다.

원자재도 안전을 중시해 최고급품만을 사용한다.

이경배 회장은 “성능검사를 통해 완벽한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며 “국제제에스티 제품이 기술적 측면에서 세계적”이라고 강조했다.

국제에스티는 지금은 코로나 19로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베트남과 필리핀 등 해외 진출에도 활발하게 움직여 나갈 방침이다.

해외 진출은 아시아권 국가들이 국제에스티가 개발한 제품들의 우수성에 관심을 크게 보이고 있어 코로나 19 펜데믹이 끝나면 본격화 하게 된다.

이경배 회장은 “㈜국제에스티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부탁 드린다.”며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 여러분들께 만족을 드릴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임 직원 일동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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