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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주), “남대전프레시풀필먼트센터”준공 1,800억원 투자, 1300여 명 일자리 창출 예상 - - 경력단절여성 및 중장년층 재취업 등 고용 유발효과 기대 -

경력단절여성 및 중장년층 재취업 등 고용 유발효과 기대

이영민 | 기사입력 2024/09/25 [17:16]

쿠팡(주), “남대전프레시풀필먼트센터”준공 1,800억원 투자, 1300여 명 일자리 창출 예상 - - 경력단절여성 및 중장년층 재취업 등 고용 유발효과 기대 -

경력단절여성 및 중장년층 재취업 등 고용 유발효과 기대

이영민 | 입력 : 2024/09/25 [17:16]

 

 

쿠팡(주)이 대전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들어갔다.

대전시는 지난 205월 대규모 투자협약을 맺은 쿠팡()24일 남대전 물류단지에서 남대전프레시풀필먼트센터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시에 따르면 남대전프레시풀필먼트센터는 연면적 88,000제곱미터 규모에 약 1,800억 원을 투자한 대규모 물류센터로 쿠팡의 중부권 물류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로켓프레시(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ㅇ 나아가 대전ㆍ충청권의 중소기업과 농가들의 물류비 절감과 함께지역 농어가에서 만드는 신선식품과 특산품의 직매입이 늘어나고 타 지역으로의 빠른 배송이 가능해져 식품 판로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쿠팡㈜ 또한 지역 소상공인과 농민들 등과의 상생에 큰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쿠팡과 대전시가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할 당시에는 약 300명의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으나, 투자 진행 과정에서 대전을 로켓프레시 중부권 허브로 성장시키고자 투자규모를 대폭 확대하면서 약 1,3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쿠팡 남대전프레시풀필먼트센터는 유연한 근무조건 등으로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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