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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 제21기 『세종지역회의』 개최

- 윤석열 대통령, 영상메시지 통해 자문위원들에게 대한민국의 자유‧번영을 지켜낼 수 있도록 앞장서 줄 것과 북한 주민들이 자유 통일을 간절히 열망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 당부
- 세종지역회의, 제21기 활동 현황 공유하고 ‘8‧15 통일 독트린’에 관한 정책 건의, 실천 의지를 담은 결의문 채택 등 통해 자유 통일 의지 결집

이영민 | 기사입력 2024/10/18 [13:12]

민주평통 세종지역회의, 제21기 『세종지역회의』 개최

- 윤석열 대통령, 영상메시지 통해 자문위원들에게 대한민국의 자유‧번영을 지켜낼 수 있도록 앞장서 줄 것과 북한 주민들이 자유 통일을 간절히 열망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 당부
- 세종지역회의, 제21기 활동 현황 공유하고 ‘8‧15 통일 독트린’에 관한 정책 건의, 실천 의지를 담은 결의문 채택 등 통해 자유 통일 의지 결집

이영민 | 입력 : 2024/10/18 [13:12]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이하세종지역회의’,부의장 이규순)10 17일 세종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지역 자문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21기 세종지역회의를 개최했다.

 

개회식에서 민주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자유 통일의 비전과 로드맵을 담은 ‘815 통일 독트린의 취지를 다시 한번 히면서, “자유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로 나아가려면, 무엇보다 우리 국민이 자유의 의미와 자유의 가치체계에 대해 굳건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자문위원들에게는 우리의 자유와 번영을 굳건히 지켜낼 수 있도록, 으로도 자문위원 여러분께서 앞장서 뛰어주시기 바라며, 북한 주민들이 자유 통일을 간절히 열망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불어넣는 일에도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회의를 주재한 이규순 세종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종지역회의 활동 방향과 자문위원들의 실천적 역할을 제시하면서 국민모두가 통일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만들어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향해 자문위원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동승철 사무차장은 인사를 통해 제21기 민주평통의 활동 방향과 프로그램을 자문위원들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회의에서는 통일부 윤민호 정착안전정책관이 나와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에 이어 세종지역회의 고지은 여성위원장의 21활동 현황 보고를 진행했다.

 

정책건의 발표에서는 ‘815 통일 독트린에 관한 세부 추진방안으로,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다차원적인 노력 전개, 북한주민의 정보접근권 확대, 남북당국간<대화협의체>설치제안을 제시했다.

 

세종지역 자문위원들은 국민과 함께하는 자유민주주의 기반 통일준비와 ‘815 통일 독트린실현을 위한 의지를 결집하는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면서 회의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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