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기룡)은 2일부터 11월 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성심당(대표 임영진)과 함께“나만의 성심당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한다. (사진)
◽ 성심당 전문 파티시에와 함께하는 본 프로그램은 아이가 직접 만드는 “나만의 케이크”로 참여 아동이 직접 시트에 시럽과 생크림을 손수 바르고 다양한 과일과 장식으로 케이크를 장식했다. 기념사진과 함께 케이크를 선물하고 싶은 가족을 떠올리며 케이크를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과 학부모는“평소 베이킹에 관심이 많은 아이에게 케이크 만들기를 통해 또래 친구와의 교류와 성심당 파티시에와 함께하는 진로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직접 만든 케이크로 가족과 함께 파티를 준비하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아이에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임영진 대표는“성심당 빵에는 모든 이를 위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아이들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며 가족과 함께 따듯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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