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은 대전 조성 총력”▴수도권 뛰어넘는 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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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장우 대전시장이 시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 대전시는 민선 8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업단지 조성, 0시 축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일자리 창출, 보문산 산림휴양단지 조성 등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 이같은 현안들을 어떻게 차질없이 추진할 것인지 이장우 시장에게 들어봤다.”
-지난 2023년 시정성과는 무엇이며 올해 추진할 시정방향은 무엇인가.
▴지난해 3월 160만평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지정받았다.
교촌동에 여의도 2배 규모이다. 오는 2030년 준공되면 생산유발 효과는 6조 2천억원, 취업유발 효과는 3만 5천명을 가져올 것이다. 또 방위사업청 이전키로 하고 오는 27년 청사 신축에 들어간다.
이미 지휘부와 직원 240명은 1차로 대전에 둥지를 틀었다. 방위사업청이 이전 완료되면 연간예산 16조 7천 억원, 직원 1600명으로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
트램 차량방식 결정, 총사업비 변경됐다. 기존 7492억원 + 증액 7290억원 = 1조 4782억원이 투입된다.
세계적 다국적 제약사 머크, SK온, LIG 넥스원 등 총 45개사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1조 2,322억원, 고용 2,800여명이다.
올해 2024년에는 대전형 산업클러스터 D-valley, 한국첨단반도체 기술센터 유치, 방산혁신클러스터 구축에 주력하려고 한다. 미래 4대 핵심 전략사업을 집중 육성시킬 것이다.
4대 전략사업은 세계적 0시 축제, 제2문화예술 복합단지 조성. 수도권을 뛰어넘는 경쟁력 있는 대전. 누구나 행복하고 살고 싶은 도시 조성이다.
-지난 2023년 아쉬운 점이 있다면.
▴ 산업용지 조성을 좀 더 빨리 계획적으로 추진 하지 못해 대전의 풍부한 성장 잠재력에도 불구하고지역경제 성장이 늦어졌다는 점이다. 준비가 되어 있어야 기회가 온다. 준비가 없는 도시는 대형 국책사업을 맡을 수 없다는 교훈을 얻었다.
트램,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표류가 공모사업 선제적 대응이 부족했기 때문으로 본다.
우리 도시의 발전을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으로 어떤 사업이든 대전만이 유일한 대안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지방도시 발전은 중앙정책이 주도해 왔다대전은 자생력과 독창적 산업구조 가지지 못했다.
미래는 중앙정부가 아닌 도시의 경쟁력이 도시의 경제적 가치, 문화와 삶의 질을 결정할 것이다.
-트램 추진은 어떻게 계획 하고 있나.
▴‘96년 정부의 기본계획 승인 후 28년만인 올해 트램을 착공하게 됐다. 민선 8기 취임 후 가장 역점적으로 서둘러 진행한 사업이다. 총 38.8㎞, 전체 구간 무가선이다. 총사업비는 협의를 거쳐 증액하기로 했다.기존 7,492억원 + 증액 7,290억원 = 1조 4,782억원이다.
2023년 4월 총사업비 조정을 위한 중앙부처 협의 완료 및 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시행했다.
올해 2월 KDI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및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조정을 완료했다.
앞으로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의 사업계획 승인 후 바로 착공해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작 기간 고려, 수소트램 차량 제작 우선적으로 3월 발주하고 공사는 공구 세분화로 많은 지역업체 참여가 가능토록 하려고 한다.
설계단계부터 공정별 세밀하게 단계별 교통대책 수립해 공사로 인한 교통혼잡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에 주력하고 착공 후 공사 예정 구간과 우회도로 안내 등 시민 홍보를 철저하게 하기 위해 모든 홍보채널을 가동해 차질없고 신속한 공사를 진행시키기로 했다.
-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을 설명한다면
▴대전의 미래는 우리 스스로가 개척해야 한다는 전제이다. 대전 발전 중장기적 전략 부재로 정권이 바뀔때마다 정치적이거나 단발적 계획 그쳐왔다. 시가 가고자 하는 큰 틀의 전략 수립이다. 2048년, 정부 수립 100주년까지 대전의 큰 틀을 제시해야 한다. 작년 1년 동안 전문가, 대전시민과 청년, 미래학자, 자치구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했다.. 정책자문단과 언론인 의견까지 담아 최종 완성했다. 5대 전략, 10대 핵심과제를 마련한 것이다.
5대전략은 ①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국가 혁신거점 도시
② 사람과 도시를 연결하는 초연결 교통도시
③ 지구와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환경복지 도시
④ 다양성이 경쟁력이 되는 개방적 창의 도시
⑤ 지역과 함께 누리는 균형발전 도시이다.
그랜드플랜을 기초로 실행과제를 도출‧추진하는 초일류도시를 향한 큰 틀의 플랜이다.
-500만평+α 산업단지 조성계획은
▴취임 초기부터 산업단지 500만평+𝛂 조성을 시민께 약속했다. 2023년 교촌동에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후보지가 선정됐다. 160만평(여의도의 2배 면적)으로 대전시 역대 최대규모이다. 생산유발효과는 6조 2천억원, 취업유발효과 3만 5천명을 기대하고 있다. 사업시행자 선정 완료해 LH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중에 있다.
- 사업시행자(LH, 대전도시공사)와 기본협약 체결 : ’23. 12. 18.
- 대전 국가산업단지 기본계획수립 및 사업타당성조사 용역 : ’23. 12월 착수
기본계획 수립 후 금년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이외에도 대전시 전역에 2030년까지 20개소 535만평의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최대한 입주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산단으로 조성, 단계별로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다.
【1단계】 5개 지구 101만 평, 2026년까지 우선 조성
* 서구 평촌, 장대 도시첨단, 한남대 캠퍼스, 안산 국방, 탑립·전민
【2단계】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포함 9개 지구 346만 평 /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등 행정절차 이행.
【3단계】6개 지구 88만 평 / 연내 산단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완료이다.
-2024년 0시 축제는 어떻게 구상하고 있나.
▴방문객 109만 명, 경제효과 1739억 원, 무사고 축제,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점포 매출 폭증을 가져올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축제를 통해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 가능성 확인했다. 올해 축제는 8월 9일 ~ 8월 17일(9일간) 간 개최하려고 예정하고 있다. 기본 테마 시간여행 축제 유지해 (과거존) 관객 체험형 공연 보강, 레트로 콘텐츠를 강화하고 (현재존) 원도심 소극장과 지하상가 활용 공연을 확대한다. 또 (미래존) 과학기술 체험위주 가족단위 맞춤형 공간으로 꾸미려고 한다.
주요 추진방향은 *콘텐츠 경쟁력 강화, 지역 청년·문화예술인 참여확대,
*원도심 소규모 공연장 활용 문화예술공연 다양화,
*꿈돌이 가족 기획상품(굿즈) 판매
*대한민국 과학수도 과학기술 콘텐츠 확대
*해외 공연팀 초청, 퍼레이드 콘텐츠 보강,
*가족·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먹거리존 확대 등이다.
-대전역 동광장 메가충청스퀘어조성을 어떻게 추진되나
▴대전역은 대전 성장의 기반이고, 충청권 중심도시의 상징으로 대전 역세권에‘메가충청 스퀘어 조성하는 것이다. 당초 대전역 동광장 옛 철도보급창고 부지에 100층 규모 초고층 건립을 구상했다. 초고층은 건축비와 유지비가 많이 부담이 돼 민간 투자에 어려움 예상되어 49개층 규모 트윈 타워 조성을 결정해 2030년 완공할 예정이다.
컨벤션 ․ 업무시설 ․ 호텔 ․ 주거 등 복합 용도로 건설하고 첨단 ICT 기반 「스마트 마이스(MICE) 지구」 조성키로 했다.
*컨벤션: 대규모 전시장, 스마트 회의실, 라이브 스튜디오
*업무시설: 공공기관 이전 대비(1개 동 45개 층 확보)
*호텔: 240실 규모, 4성급 호텔, 마이스지구 이용객 수용
*주거: 도심형 주거시설(35개 층 350실 조성) 등으로 트윈 타워는 대전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획기적인 기획디자인으로 명품 유산으로 남도록 계획 하고 있다. 사업 방식은 주택도시 보증공사(HUG)의「민관협력형 도시재생리츠」구상이 불안정한 부동산 여건에 사업 안정성‧실행력 높일 수 있는 최적의 방식으로 판단하고 보증공사와 구체화를 논의 중에 있다.
-베이스볼 그림파크 조성은?
▴23년 4월 착공해 현재 구조물공사를 진행중에 있다.올해 상반기에 지상 구조물공사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그라운드 조성한다. 2025년 3월까지는 시운전을 거쳐 준공할 예정이고2025년 시즌부터 꿈의 구장을 개막하려고 한다. 인피니티풀과 스포츠 체험공간, 공연 전시장, 야외 공원을 함께 조성한다. 비시즌에는 콘서트, 전시, 행사 등 활용할 수 있도록 복합적으로 건설하고 특히, 아시아권에서는 처음 도입되는 복층 불펜을 비롯 몬스터월, 패밀리 캠핑죤 등 복합 문화레저공간을 설치해 대전만의 특색을 살리도록 계획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부권 야구 메카로 새롭게 재탄생할 수 있도록 초선을 다 하려고 한다.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이 어렵사리 추진되고 있다.
▴2010년부터 총 4차례 민간 공모 진행했지만 . 모두 무산됐다. 민선 7기, 주거시설을 포함한 공영개발 방식으로 전환했지만 물가상승 및 주택경기 침체로 사업 지연됐다. 따라서 재정부담, 유성시장 재개발 사업에 따른 교통대란, 여객터미널 이용객 감소 추세 등 제반 여건을 감안하고 시민의 교통편의 향상 및 세계대학경기대회 대비하기 위해 시 재정으로 여객시설 중심의 공영터미널 건립키로 했다.
최근 국토교통부 승인 및 중앙투자심사를 마치고 이번 달 건축설계 착수, 2025년 12월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잔여 부지는 지원시설용지로 변경, 컨벤션 및 복합문화시설 유치를 위해 민간분양할 예정이다.
2023년 주요 추진내용 (4월) 공유재산심의 / (7월) 건축기본계획수립 / (8월) 개발계획 변경 검토 (9~10월) 국가교통위원회 및 공공건축 심의 / (11월) 중앙투자심사, 설계공모 / (12월) 국토교통부 복합환승센터 지정내용 변경 승인
2024년 주요 추진계획 (3월) 기본 및 실시설계 착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 (4월) 개발계획 변경 고시 (5월) 교통영향평가 / (6월) 개발실시계획 변경 고시 / (8~10월) 기술심의(VE),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 / (12월) 공사발주 |
-일자리 창출 계획은 어떻게 새웠나.
▴우리 대전의 도시 성장은 우리 스스로가 해야한다. 도시성장은 일자리→인재․자본→경쟁력강화의 순환체계는 필수이다. 민선 8기 시장 취임 후 기업유치에 주력했다.대전에 오고 싶어하는 기업은 많다. 기업 유치하려면 산단 조성 필수이다. 첫발로 2023년 3월 유성 교촌동 160만평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선정돼 2030년까지 535만평의 산업단지를 단계별로 조성해 나간다. 기업 용지 뿐 아니라 입주기업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위해 자본금 500억 원의 대전투자금융(주)을 오는 7월 설립할 예정이다. 벤처‧스타트업 투자 특화 기업금융 중심은행 설립을 준비중이고 재정지원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 고용 확대를 촉진해 나갈 것이다.
민선 8기 취임 이후 54개사, 1조 3,504 억원, 3,075명 고용효과를 가져왔다. 24년「대전 정착형 청년일자리 종합 프로젝트」추진한다. 36개 사업, 120여 억원이다. 고용창출 중심에서 기업 인식개선, 인재양성, 장기 고용유지로 청년 정착을 촉진할 것이다.
-제2수목원, 보문산 산림휴양단지 조성 하기로 했다.
▴사람이 모이려면 양질의 일자리와 휴식․여가공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청호, 대전 둘레산 훌륭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도시의 가치를 높이도록 보존과 효율적 이용을 병행해 나각로 했다. 최근 대전시 방문객이 증가 추세 보이고 있다. 하지만 숙박을 겸한 장기체류는 여전히 저조하다. 소제동, 성심당, 제2 대전문학관 등 1차 도심 관광 이후 체험과 숙박 가능한 인프라를 조성해 장기체류를 유도해 나가려고 한다.
이를 위해 대전 제2수목원 조성은 현재 타당성 조사 수행 중이다. 24년 하반기 중앙투자심사 → 수목원 예정지 신청을 진행한다.
*2023~2027년까지 44만1천평에 호동 근린공원 조성에 1150억원을 투입해 전시숲‧식물원‧정원 등을 설치하는 것이다. 하반기 매수 가능 토지를 우선 매입해 실시설계용역 병행하고 토지매입 완료와 동시 사업 착수 가능토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려고 한다. 보문산 산림휴양단지 100만평 조성 위해 목달동 일원 약 40만평을 매입완료해 진입도로를 함께 개설했다.
* 2023~2026년까지 목달동‧무수동에 764억원을 들여 휴양관‧야영장‧체험장 등을 설치하기 위해 올해 행정절차와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2025년부터 본격 조성에 나선다.
-공영자전거 타슈 획충 계획은 있나.
▴2022년 8월 타슈 시즌2가 시작됐다. 이용량이 시즌1 대비 8배로 증가했다.
구 분 |
시즌 1 (21년 8월 ~ 22년 7월) |
시즌 2 (22년 8월~24년 현재) |
증가 |
이용량 |
82만 건 |
650만 건 |
8배 |
대여소 |
261개소 |
1,190개소 |
4.5배 |
3월 현재 4600대가 운영 중이나 시민들의 호응도가 좋아 타슈가 부족해 지속적으로 수량을 증가시킬 것이다. 올해 새로 투입한 타슈는 대전을 상징하는 초록색 기반의 성능 개선한 신형이다. 핸들 보조바 추가, 반사판 부착, 체인 케이스, 브레이크 등의성능이 개선됐다. 오는 2026년까지 타슈 7,500대 확충하고 운영시스템도 개선할 계획이다. 23년 9월‘일류 자전거 도시 대전 조성 계획’수립했다. 수량 확대, 디자인 개선, 자전거도로 확충, 활성화 시책을 마련했다. 원하는 시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타고, 공공교통의 한 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 K-켄달스퀘어 조성계획은
▴대덕특구는 국가의 과학기술 발전 선도하고 있다. 폐쇄적 구조로 기관 간 소통 부족, 창업‧기술사업화 연계가 저조하다.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신기술 초격차 달성 위해 다기능·고밀도 글로벌 클러스터로 대전환이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정부의‘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육성 방안에 맞춰 유성구 가정로(1.8km) 일원에‘대덕특구 K-켄달스퀘어’조성한다.
*미국 보스턴 켄달스퀘어 혁신모델적용 * 미정부 지원하에 설립된 연구소 및 병원,하버드․MIT,천여개의 바이오테크기업이 집적‧연계되어 있는 연구중심 혁신클러스터이다.
‘개방형 융합연구, 글로벌 직‧주‧락 융복합, 기술창업 스케일업’ 기능이 집적된 첨단산업 기반 융복합 혁신 공간을 구현해 기업유치 470개사, 일자리 창출 4만 7천명, 기술사업화 연 800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내 관련 기관과 협의를 완료하고 특구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완료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K-켄달스퀘어가 대덕특구 재창조사업의 마중물이 되고, 미래전략 기술 사업화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는 어떻게 추진되나
▴미래형 환승센터는 시범사업으로 대전역 일대를 미래교통수단 허브로 도약시키는 것이다. 대전역 철도선상 공간에 UAM 수직이착륙비행장을 설치해 15,000㎡ 규모의 선상 문화공원 조성한다. 기존 남측 선상 주차장 증․개축으로 시내버스, BRT, 택시 등 대중교통 종합 환승 공간을 설치하고 현재의 서광장은 시민과 외지방문객의 휴식, 만남, 교류의 공간이자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승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다.
총사업비 1,500억 원 예상, 2029년까지 사업 완료키로 하고 현재 기본계획 용역 중 11월 완료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대전역은 동․서 지역 균형발전의 허브로 기존 철도 중심의 광역교통 거점지 이상으로
대한민국 미래교통의 핵심지로 부상하게 될 것이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공사착수에 들어갔다. 대전, 세종, 충북광역철도 설치 계획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35.4㎞)는 23. 12월 사업비 374억 원 확보, 노반공사 착공해 오는 2026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신탄진~조치원) 사업은 사전타당성조사를 진행 중(23년 12월~24년 12월)에 있다. 대전~옥천 광역철도는(오정~옥천, 20.1㎞) 23. 12월 : 사업비 86억 원 확보하고 올해 상반기 : 기본 및 실시설계 완료해 오는 2026년 게통을 하려고 한다,
아울러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반석~조치원~청주공항)사업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돼 23년 10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됐고 지난 1월 국토부는‘교통 분야 3대 혁신전략’으로 지방 광역급행철도 선도사업(가칭CTX)제시했다.
게다가 대전청사-세종청사-조치원-오송-청주도심-청주공항 노선을 선도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됐다.
KDI가민자사업 적격성 조사(4월 예정, 1년 소요)를 실시하고 통과시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 협상, 설계․착공(28년)⇨ 개통(2034년) 에정이다.
광역철도는 도시철도 1, 2호선과 환승 체계 강화해 교통편의 증대시키고 지역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 기반 될 것이다.
-2024년 시정 주요 목표는 ?
▴지금까지는 전략적 계획과 준비 단계이다. 2024년은 계획한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는 시기로 국내‧외 대규모 기업의 투자, 대전형 산업클러스터 D-valley, 4대전략산업 집중 육성으로 미래 도시 경쟁력 강화해 나갈 것이다. 한국첨단반도체기술센터 유치로 반도체 초격차 실현과 첨단 바이오메디컬 혁신지구 조성을 통해 바이오산업을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 업그레이드된 0시 축제, 중촌동 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 문화와 여가 기반 조성. 베이스볼 드림파크,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리틀돔 야구장 등 스포츠 인프라를 확대시키려고 한다.
대전에서 태어나고 성장해 정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최우선으로 시행하고 대전시민이라는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다. 이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