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제공 가짜뉴스 예방 단속 강화 나서”◈세종시선관위, 제22대 총선 본격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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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선관위가 2020년 4. 15 총선을 비롯한 각종 선거에서 선거부정이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내년 총선 부정선거 단속을 강화하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세종시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안정적인 선거관리기반 확립을 위해 본격적인 선거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세종시선관위에 따르면 지난달 투표 편의 저하 및 투표소 혼잡이 예상되는 일부 투표구에 대한 읍․면․동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선거인의 투표편의를 최·우선으로 2023. 12월까지 전체 투표구를 확정할 예정이다.
세종시선관위는 선거일 전 180일(10. 13.)이 도래하면서 입후보예정자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공정한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기부․매수행위를 비롯한 가짜뉴스 확산, 허위사실공표 및 비방행위 등 주요 선거범죄에 대하여 예방․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선관위는 지난 17일(화)과 18일 (수) 양일간 24개 읍․면․동선거관리위원회 간사․서기 48명을 대상으로 절차 사무의 중점 관리 방향 등을 공유하는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
<업무협의회 개최 현황>
구분 | 일자 | 장소 | 대상위원회 |
갑선거구 | 10.17.(화) | 세종시선관위 2층 대회의실 | 13개 면·동 |
을선거구 | 10.18.(수) |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 | 11개 읍·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