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정성스레 빚은 송편을 취약계층에 나눠주어 추석을 따뜻하게 보내게 도왔다.
□ 농가주부모임 논산시연합회(회장 문제윤)와 논산시 농협 임직원 40여명은 11일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지부장 김동진)에서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송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 추석을 앞두고 따듯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회원 및 농협 임직원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 참여자들이 정성을 다해 형형색색 만들어진 송편은 추석물품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 문제윤 회장은 “손수 만든 송편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김동진 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명절의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넉넉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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