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건양대학교 짐나지움에서 제56회 충남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 이번 대회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관으로 운영하고 시·군대회와 도대회를 겸하는 자리로 논산계룡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미술 실기 분야에서 뛰어난 창의성과 표현력을 선보였다.
대회는 학생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발휘하고 미술 교육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소묘, 한국화, 수채화, 판화, 조소, 디자인, 만화, 서예 등 다양한 부문에서 학생들이 열정을 다해 작품을 완성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미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미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박양훈 교육장은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미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표현력을 더욱 증진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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