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으로 달려가 주민들의 애환을 보고 듣고 함께하는 정치인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허남영 (국민의 힘 2선 )계룡시의원이다. 그는 지난 8년 의정을 펼치면서 언제 어디서나 주민들과 늘 함께했다. 그는 “참다운 정치인, 봉사자로서 주민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라며 주민들의 소리에 귀 기우려 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온 힘을 쏟아왔다. 촌철살인의 시의회 5분 발언을 통해 이케아 잡정 연기를 지적하고 주차난에 허덕이는 계룡시청 주위에 계룡경찰서가 들어온다니요 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허 의원은 비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대안(비전)을 제시하고 조례 제.개정에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7만 자족도시 조성을 위해 정주 여건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비리 관련 공무원 연이은 구속 소식에 시 이미지를 실추시킨다고 안타까워 했다. 계룡시가 제1호 스마트 시티가 되자고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두계천을 정비하자고 호소했다. 허 의원은 “현장속으로 달려가 보고 등고 함께 일했다.”며 “시민들이 주신 힘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 하느라 여당 일색의 의회에서 고군분투했다.”말했다.
-이영민 기자 <저작권자 ⓒ 충청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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