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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전 논산시장(3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 공관위 단수 공천
-황 공천자, 국민의 삶을 제대로 챙기는 따뜻한 민생정치’,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하는 희망의 정치’로 보답

이영민 | 기사입력 2024/02/23 [19:36]

“황명선 전 논산시장(3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 공관위 단수 공천
-황 공천자, 국민의 삶을 제대로 챙기는 따뜻한 민생정치’, ‘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하는 희망의 정치’로 보답

이영민 | 입력 : 2024/02/23 [19:36]

 

황명선 전 논산시장(3선‧사진)이 지자체장의 경험을 토대로 입법부의 국회의사당에 입성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논산시장직을 물러난 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선거 경선에 나서는가 하면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거 캠프에서 공보 활동을 펴는 등 지방과 중앙의 정치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펴 온 황 전 논산시장이 22일 더불어민주당 공관위로부터 논산계룡금산 지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설 후보로 단수 공천을 받았기 때문이다.

특히 황 공천자는 더불어 민주당 김종민 의원과 한 판 경선을 치룰것이란 예상을 깨고 김 의원이 더불어 민주당을 탈당 신당을 창당함으로서 사실상 경쟁자 없이 순조롭게 공천을 거머쥐는 행운(?)을 얻었다는 지적이다.

 

공천이 확정된 황명선 예비후보는 민생을 외면하고 오만과 독선으로 가득 찬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데 앞장서라는 당의 결정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논산계룡금산 지역 민주당 당원들과 하나로 원 팀이 되어 반드시 승리를 함께 만들겠다.”고 출마의 변을 토했다.

 

이어“‘국민의 삶을 제대로 챙기는 따뜻한 민생 정치’‘국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하는 희망의 정치를 실천하여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보답하겠다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피력했다.

 

이로써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의 김장수,박성규 경선 승리자와 양자 대결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김종민 의원의 거취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따라서 이번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는 김 의원이 논산계룡금산지역구에 출마할 것인지가 현재로서는 관전 포인트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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